Isaac Health, 치매 케어 혁신을 위한 1,050만 달러 시리즈 A 투자 유치

Isaac Health는 치매 진단과 케어를 민주화하려는 목표로 1,050만 달러의 시리즈 A 투자를 유치했다. Flare Capital Partners가 주도하고 Industry Ventures와 Black Opal Ventures 등 새로운 투자자들이 참여했다. 기존 투자자들도 참여를 늘렸다. 이번 자금은 미국 전역에서 접근 가능한 전문 치매 케어를 위한 기술 확장을 지원할 예정이다. 현재 알츠하이머 치매를 겪는 미국인은 700만 명 이상이며, 2025년에는 1,200만 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Isaac Health의 AI 기반 플랫폼은 전문가의 임상 케어와 디지털 인프라를 결합해 집에서도 치매를 감지, 진단, 관리할 수 있도록 한다. 이 기술은 빠른 인지 기능 개선과 목표 달성을 돕는다. Co-founder 겸 Chief Medical Officer인 Dr. Joel Salinas는 "의료 시스템은 이러한 복잡한 문제를 해결하는 데 한계가 있어 Isaac Health는 이러한 격차를 메우려 한다"고 밝혔다. Flare Capital Partners의 Ian Chiang은 "인지 건강은 매우 중요한 영역이며, Isaac Health의 효과적인 관리 능력이 매력적이다"라고 언급했다. 이번 자금조달은 Isaac Health의 기술 플랫폼 구축 가속화와 파트너십 확장을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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